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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소유진 한혜진 등 ‘정인아 미안해’, N번방 청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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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사회 문제 공론화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12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의 진실' 편이 방송된 후 SNS에서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시작됐다.

양부모에 의한 지속적인 학대로 숨을 거둔 정인 양을 추모하고, 양부모의 강도 높은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13일 배우 한혜진은 자신의 SNS"'그알'을 보는 내내 믿을 수 없었다. 인간이 이렇게 악랄할 수 있는지! 작고 예쁜 아가를 처참하게 학대할 수 있었는지 분노와 슬픔에 쉽게 잠들 수 없었다"라는 글을 올리고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배우 소유진은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아직까지 가슴이 쿵쾅거려. 화가 나. 지켜주지 못해서. 정인아 미안해"라는 글을, 이민정은 "정인아 미안해. 이 세상에 다시는 없어야 할 일.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소름이 끼친다"라는 글을 SNS에 게재하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도 '정인아 미안해. 어른이 미안해'라고 적은 종이를 든 사진과 함께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인간의 바닥을 보여주는 행위"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정인아 미안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14일에는 함소원, 이지혜, 윤세아, 손태영, 김준희 등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속속 동참했다.

이에 앞서 스타들은 지난해 N번방 가해자 처벌 국민청원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N번방 성착취 사건은 텔레그램 메신저를 이용해 만든 암호화된 방에서 아동·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불법촬영물 등을 공유하고, 피해 여성들을 협박한 일이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는 자신의 SNSN번방 사건 국민청원을 독려하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삼권분립이 뭔지는 알고 저딴 청원을 하느냐"는 악성 댓글에는 "실질적인 변화를 원한다기보단 공론화를 위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은 마음이길 원하며 청원한 것이다. 내가 어디 사는 몇 살, 누구라서가 아니라 그저 사람으로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분별력을 가지고 목소리를 낸거니 걱정 마세요"라고 반박했다.

그룹 엑소 백현, 걸스데이 소진, 혜리, 빅스 라비, 비투비 프니엘, 2AM 조권 등도 국민청원에 참여했다.

가수 정승환은 자신의 SNS"분노야 그렇다 쳐도 피해자들이 받은 상처는 대체 무엇으로 치유할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도리가 없다"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2PM 준호도 "2차 확산 및 이러한 범죄가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의 본질만을 파악해 제대로 된 결과를 기대합니다"라고 N번방 사건 국민청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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